이재명 “국가 책임지고 지자체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추진”
입력 2023.12.06 (10:41)
수정 2023.12.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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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6일) “국가·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해서 육아 돌봄, 그리고 개인의 교육 부담을 덜 수 있어야 저출생 문제를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에 대해 “돌봄 전담사, 돌봄 보안관을 배치해서 안전성을 높이겠다”면서 “재능학교 프로젝트를 통해서 돌봄에 그치지 않고 교육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시범사업 관련해서 내년 예산 165억원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에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 국가적 재앙이 분명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모두가 함께 나설 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학교에 부담을 전가해서 업무 과중을 야기했고 이것 때문에 정규 교육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돌봄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동네 초등돌봄’은 민주당이 발표한 이번 총선의 2번째 공약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해서 육아 돌봄, 그리고 개인의 교육 부담을 덜 수 있어야 저출생 문제를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에 대해 “돌봄 전담사, 돌봄 보안관을 배치해서 안전성을 높이겠다”면서 “재능학교 프로젝트를 통해서 돌봄에 그치지 않고 교육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시범사업 관련해서 내년 예산 165억원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에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 국가적 재앙이 분명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모두가 함께 나설 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학교에 부담을 전가해서 업무 과중을 야기했고 이것 때문에 정규 교육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돌봄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동네 초등돌봄’은 민주당이 발표한 이번 총선의 2번째 공약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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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국가 책임지고 지자체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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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6 10:46:5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6일) “국가·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해서 육아 돌봄, 그리고 개인의 교육 부담을 덜 수 있어야 저출생 문제를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에 대해 “돌봄 전담사, 돌봄 보안관을 배치해서 안전성을 높이겠다”면서 “재능학교 프로젝트를 통해서 돌봄에 그치지 않고 교육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시범사업 관련해서 내년 예산 165억원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에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 국가적 재앙이 분명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모두가 함께 나설 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학교에 부담을 전가해서 업무 과중을 야기했고 이것 때문에 정규 교육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돌봄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동네 초등돌봄’은 민주당이 발표한 이번 총선의 2번째 공약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와 지자체, 교육청이 협력해서 육아 돌봄, 그리고 개인의 교육 부담을 덜 수 있어야 저출생 문제를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에 대해 “돌봄 전담사, 돌봄 보안관을 배치해서 안전성을 높이겠다”면서 “재능학교 프로젝트를 통해서 돌봄에 그치지 않고 교육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시범사업 관련해서 내년 예산 165억원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에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 국가적 재앙이 분명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모두가 함께 나설 때”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학교에 부담을 전가해서 업무 과중을 야기했고 이것 때문에 정규 교육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돌봄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동네 초등돌봄’은 민주당이 발표한 이번 총선의 2번째 공약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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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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