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 오늘 밤 화상회의…우크라·중동·AI 문제 논의

입력 2023.12.06 (12:18) 수정 2023.12.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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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이 오늘(6일) 화상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와 중동 정세, 인공지능(AI) 대처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올해 G7 의장으로서 (활동을) 매듭짓는 G7 정상 화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회의 전반부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늘 화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정세와 중동 정세, AI 등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대처를 개괄할 것"이라며 "G7이 지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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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6 12:18:00
    • 수정2023-12-06 12:18:34
    국제
주요 7개국(G7) 정상이 오늘(6일) 화상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와 중동 정세, 인공지능(AI) 대처 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올해 G7 의장으로서 (활동을) 매듭짓는 G7 정상 화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회의 전반부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늘 화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정세와 중동 정세, AI 등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대처를 개괄할 것"이라며 "G7이 지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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