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던 식당 업주 살해한 30대 중국인 구속 기소
입력 2023.12.06 (18:06)
수정 2023.12.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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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하던 음식점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신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식당 주인인 6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뒤 도주한 A 씨는 약 2시간 만에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식당 주인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일 숨졌습니다.
A 씨는 B 씨의 음식점에서 일하다 건강이 악화 됐다고 주장하며 B 씨에게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정부지검 제공]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신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식당 주인인 6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뒤 도주한 A 씨는 약 2시간 만에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식당 주인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일 숨졌습니다.
A 씨는 B 씨의 음식점에서 일하다 건강이 악화 됐다고 주장하며 B 씨에게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정부지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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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일하던 식당 업주 살해한 30대 중국인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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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18:06:50
- 수정2023-12-06 18:11:14
자신이 일하던 음식점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중국 국적 남성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신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식당 주인인 6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뒤 도주한 A 씨는 약 2시간 만에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식당 주인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일 숨졌습니다.
A 씨는 B 씨의 음식점에서 일하다 건강이 악화 됐다고 주장하며 B 씨에게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정부지검 제공]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신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식당 주인인 6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뒤 도주한 A 씨는 약 2시간 만에 서울 은평구 구파발역 인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식당 주인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일 숨졌습니다.
A 씨는 B 씨의 음식점에서 일하다 건강이 악화 됐다고 주장하며 B 씨에게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의정부지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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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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