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한때 15만 세대 정전…산업부 장관, 비상점검 회의
입력 2023.12.06 (20:28)
수정 2023.12.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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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비상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방문규 장관은 오늘(6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전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정전 발생으로 인해 국민 피해가 큰 만큼 신속한 안내와 지원을 하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설비 고장과 정전 상황, 복구 현황을 보고하고 이른 시일 안에 복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울산 남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두 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옥동변전소 설비 고장에 따라 한때 모두 15만 5천 세대가 정전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문규 장관은 오늘(6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전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정전 발생으로 인해 국민 피해가 큰 만큼 신속한 안내와 지원을 하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설비 고장과 정전 상황, 복구 현황을 보고하고 이른 시일 안에 복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울산 남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두 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옥동변전소 설비 고장에 따라 한때 모두 15만 5천 세대가 정전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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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한때 15만 세대 정전…산업부 장관, 비상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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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0:28:12
- 수정2023-12-06 20:31:49

울산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비상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방문규 장관은 오늘(6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전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정전 발생으로 인해 국민 피해가 큰 만큼 신속한 안내와 지원을 하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설비 고장과 정전 상황, 복구 현황을 보고하고 이른 시일 안에 복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울산 남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두 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옥동변전소 설비 고장에 따라 한때 모두 15만 5천 세대가 정전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방문규 장관은 오늘(6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전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정전 발생으로 인해 국민 피해가 큰 만큼 신속한 안내와 지원을 하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은 설비 고장과 정전 상황, 복구 현황을 보고하고 이른 시일 안에 복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울산 남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두 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옥동변전소 설비 고장에 따라 한때 모두 15만 5천 세대가 정전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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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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