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3.12.06 (20:29)
수정 2023.12.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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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애플 ‘고의 성능 저하’ 인정
애플이 업데이트시 성능을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에 대해 2심 재판부가 애플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인당 7만원씩 배상하라고 했지만, 1심 패소 후 수만 명이 항소를 포기해 실제 배상을 받을 소비자는 7명 뿐입니다.
‘허위 투자 정보 시세차익’ 유튜버 등 적발
금융감독원이 유튜브에서 투자 정보를 공유하며 부당 이득을 챙긴 이른바 '핀플루언서'들을 적발했습니다. PF 대출을 알선하며 뒷돈을 챙긴 증권사 전 임원도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중 인터넷 쇼핑몰’ 국내 투자↑… 유통시장 흔들
'저가 공략'을 한 중국 인터넷 쇼핑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국내 유통업계는 더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북한 4대 세습?…“김주애 우상화 시작”
북한이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4대 세습을 위한 우상화작업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일부는 김주애가 4대 세습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 ‘셀프 합격’ 공공기관 채용 비리 여전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채용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에서 비리가 확인됐습니다. 스스로 채용 공고를 내고 응시해 합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애플이 업데이트시 성능을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에 대해 2심 재판부가 애플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인당 7만원씩 배상하라고 했지만, 1심 패소 후 수만 명이 항소를 포기해 실제 배상을 받을 소비자는 7명 뿐입니다.
‘허위 투자 정보 시세차익’ 유튜버 등 적발
금융감독원이 유튜브에서 투자 정보를 공유하며 부당 이득을 챙긴 이른바 '핀플루언서'들을 적발했습니다. PF 대출을 알선하며 뒷돈을 챙긴 증권사 전 임원도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중 인터넷 쇼핑몰’ 국내 투자↑… 유통시장 흔들
'저가 공략'을 한 중국 인터넷 쇼핑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국내 유통업계는 더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북한 4대 세습?…“김주애 우상화 시작”
북한이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4대 세습을 위한 우상화작업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일부는 김주애가 4대 세습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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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애플 ‘고의 성능 저하’ 인정
애플이 업데이트시 성능을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에 대해 2심 재판부가 애플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인당 7만원씩 배상하라고 했지만, 1심 패소 후 수만 명이 항소를 포기해 실제 배상을 받을 소비자는 7명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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