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K] 빨리 찾아온 초록 산타…아이들 위한 선물꾸러미
입력 2023.12.06 (21:50)
수정 2023.12.06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연말 따스한 마음을 모으는 봉사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록 산타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물꾸러미 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주의 한 쇼핑몰.
초록색 산타복을 입은 참여자들이 선물꾸러미를 포장합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담요와 보습제품, 간식까지 준비된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서영춘/캠페인 참여자 :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거, 주변에 본인들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성탄 카드에는 사랑과 온정이 가득합니다.
[강나영/캠페인 참여자 : "23년도 크리스마스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너는 소중하니까 항상 응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지역의 보호 대상 아동들을 위한 봉사 행사가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자 100여 명이 한 시간 동안 포장한 선물상자는 모두 200개.
정성스럽게 쓴 카드와 선물은 지역의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전달됩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초부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1억 천여만 원.
후원금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난방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재진/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 : "(선물은) 가정위탁 아동 200가구에 전달이 되고. 힘든 어린이들한테 산타의 마음으로 선물도 후원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정을 전달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모금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박용호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연말 따스한 마음을 모으는 봉사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록 산타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물꾸러미 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주의 한 쇼핑몰.
초록색 산타복을 입은 참여자들이 선물꾸러미를 포장합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담요와 보습제품, 간식까지 준비된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서영춘/캠페인 참여자 :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거, 주변에 본인들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성탄 카드에는 사랑과 온정이 가득합니다.
[강나영/캠페인 참여자 : "23년도 크리스마스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너는 소중하니까 항상 응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지역의 보호 대상 아동들을 위한 봉사 행사가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자 100여 명이 한 시간 동안 포장한 선물상자는 모두 200개.
정성스럽게 쓴 카드와 선물은 지역의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전달됩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초부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1억 천여만 원.
후원금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난방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재진/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 : "(선물은) 가정위탁 아동 200가구에 전달이 되고. 힘든 어린이들한테 산타의 마음으로 선물도 후원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정을 전달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모금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박용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함께하는K] 빨리 찾아온 초록 산타…아이들 위한 선물꾸러미
-
- 입력 2023-12-06 21:50:46
- 수정2023-12-06 22:19:38

[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연말 따스한 마음을 모으는 봉사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록 산타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물꾸러미 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주의 한 쇼핑몰.
초록색 산타복을 입은 참여자들이 선물꾸러미를 포장합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담요와 보습제품, 간식까지 준비된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서영춘/캠페인 참여자 :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거, 주변에 본인들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성탄 카드에는 사랑과 온정이 가득합니다.
[강나영/캠페인 참여자 : "23년도 크리스마스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너는 소중하니까 항상 응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지역의 보호 대상 아동들을 위한 봉사 행사가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자 100여 명이 한 시간 동안 포장한 선물상자는 모두 200개.
정성스럽게 쓴 카드와 선물은 지역의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전달됩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초부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1억 천여만 원.
후원금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난방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재진/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 : "(선물은) 가정위탁 아동 200가구에 전달이 되고. 힘든 어린이들한테 산타의 마음으로 선물도 후원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정을 전달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모금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박용호
KBS 충북 연중기획 함께하는K 순서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연말 따스한 마음을 모으는 봉사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록 산타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선물꾸러미 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주의 한 쇼핑몰.
초록색 산타복을 입은 참여자들이 선물꾸러미를 포장합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담요와 보습제품, 간식까지 준비된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서영춘/캠페인 참여자 :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거, 주변에 본인들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성탄 카드에는 사랑과 온정이 가득합니다.
[강나영/캠페인 참여자 : "23년도 크리스마스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너는 소중하니까 항상 응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지역의 보호 대상 아동들을 위한 봉사 행사가 청주에서 열렸습니다.
봉사자 100여 명이 한 시간 동안 포장한 선물상자는 모두 200개.
정성스럽게 쓴 카드와 선물은 지역의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전달됩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초부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1억 천여만 원.
후원금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난방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재진/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 : "(선물은) 가정위탁 아동 200가구에 전달이 되고. 힘든 어린이들한테 산타의 마음으로 선물도 후원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정을 전달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모금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촬영기자:박용호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