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북대병원 친인척 채용 의혹’ 조사
입력 2023.12.06 (21:53)
수정 2023.12.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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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임직원 친인척 채용 문제가 나온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대병원은 교육부 관계자가 오늘(6일)까지 사흘 동안 병원을 찾아 채용 서류를 확인하고, 인사 담당자를 부르는 등 사안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권은희 국회의원은 앞서 전북대병원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이 2019년 11명에서 1년 뒤 41명으로 늘고, 한 직원의 경우 아버지와 같은 과 같은 직위의 실무 면접관이 면접을 보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해서 친인척 여부를 미리 알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교육부 관계자가 오늘(6일)까지 사흘 동안 병원을 찾아 채용 서류를 확인하고, 인사 담당자를 부르는 등 사안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권은희 국회의원은 앞서 전북대병원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이 2019년 11명에서 1년 뒤 41명으로 늘고, 한 직원의 경우 아버지와 같은 과 같은 직위의 실무 면접관이 면접을 보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해서 친인척 여부를 미리 알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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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전북대병원 친인척 채용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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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1:53:03
- 수정2023-12-06 21:58:05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임직원 친인척 채용 문제가 나온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대병원은 교육부 관계자가 오늘(6일)까지 사흘 동안 병원을 찾아 채용 서류를 확인하고, 인사 담당자를 부르는 등 사안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권은희 국회의원은 앞서 전북대병원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이 2019년 11명에서 1년 뒤 41명으로 늘고, 한 직원의 경우 아버지와 같은 과 같은 직위의 실무 면접관이 면접을 보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해서 친인척 여부를 미리 알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교육부 관계자가 오늘(6일)까지 사흘 동안 병원을 찾아 채용 서류를 확인하고, 인사 담당자를 부르는 등 사안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권은희 국회의원은 앞서 전북대병원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이 2019년 11명에서 1년 뒤 41명으로 늘고, 한 직원의 경우 아버지와 같은 과 같은 직위의 실무 면접관이 면접을 보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해서 친인척 여부를 미리 알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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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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