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살해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 징역 20년 구형
입력 2023.12.06 (21:59)
수정 2023.1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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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동생 A 씨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0년 8월,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둔치 움막에서 친형과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했고,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동생 A 씨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0년 8월,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둔치 움막에서 친형과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했고,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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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형 살해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 징역 2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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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1:59:46
- 수정2023-12-06 22:08:21
친형을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동생 A 씨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0년 8월,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둔치 움막에서 친형과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했고,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동생 A 씨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0년 8월,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둔치 움막에서 친형과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했고,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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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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