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항소심도 유죄

입력 2023.12.06 (22:02) 수정 2023.12.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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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년 전부터 집중 보도한 경북대 국악학과 채용 비리 사건에 대해,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선고를 유지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항소4부는 2021년 신규 교수 채용 과정에서 채점표를 조작해 점수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특정 지원자를 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대 국악학과 전.현직 교수 등 3명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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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 비리’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항소심도 유죄
    • 입력 2023-12-06 22:02:29
    • 수정2023-12-06 22:04:35
    뉴스9(대구)
KBS가 2년 전부터 집중 보도한 경북대 국악학과 채용 비리 사건에 대해,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선고를 유지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형사항소4부는 2021년 신규 교수 채용 과정에서 채점표를 조작해 점수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특정 지원자를 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대 국악학과 전.현직 교수 등 3명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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