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인…고흥 이어 두 번째
입력 2023.12.06 (23:28)
수정 2023.12.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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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6일) 전남 무안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발견됐던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국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전남 고흥에 이어 두 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즉시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중수본은 언제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사육 중인 오리와 닭 등이 폐사하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의심 증상이 확인되는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가금류 사육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로써 올해 들어 국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전남 고흥에 이어 두 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즉시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중수본은 언제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사육 중인 오리와 닭 등이 폐사하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의심 증상이 확인되는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가금류 사육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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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인…고흥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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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3:28:57
- 수정2023-12-06 23:29:2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6일) 전남 무안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발견됐던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국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전남 고흥에 이어 두 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즉시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중수본은 언제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사육 중인 오리와 닭 등이 폐사하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의심 증상이 확인되는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가금류 사육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로써 올해 들어 국내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전남 고흥에 이어 두 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즉시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중수본은 언제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사육 중인 오리와 닭 등이 폐사하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의심 증상이 확인되는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가금류 사육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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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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