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죽왕면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입력 2023.12.06 (23:46)
수정 2023.12.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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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말 고성군 죽왕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면서 내려진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122개 농장은 소나 분뇨 등을 외부로 반출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가축경매시장의 방역 지침을 완화하면서 강원도 내 9개 가축시장도 모레(8일) 횡성부터 차례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122개 농장은 소나 분뇨 등을 외부로 반출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가축경매시장의 방역 지침을 완화하면서 강원도 내 9개 가축시장도 모레(8일) 횡성부터 차례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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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죽왕면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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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3:46:54
- 수정2023-12-06 23:59:58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2023/12/06/60_7835647.jpg)
지난 10월 말 고성군 죽왕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면서 내려진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122개 농장은 소나 분뇨 등을 외부로 반출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가축경매시장의 방역 지침을 완화하면서 강원도 내 9개 가축시장도 모레(8일) 횡성부터 차례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122개 농장은 소나 분뇨 등을 외부로 반출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가 가축경매시장의 방역 지침을 완화하면서 강원도 내 9개 가축시장도 모레(8일) 횡성부터 차례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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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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