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운수 공대위 “강릉시장이 폭행”…강릉시 “사실무근”

입력 2023.12.06 (23:50) 수정 2023.12.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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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운수 해고 노동자 한 명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영운수 문제 해결을 위한 강릉공동대책위'는 오늘(6일) 강릉시청 출입구에서 김 시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김 시장이 폭언과 반말을 하고 해고 노동자 한 명을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김 시장은 폭언과 폭행을 하지 않았고 당시 협소한 장소에도 서로 거리를 확보하려다 창영운수 관계자가 넘어진 것이라며, 의도치 않게 상해를 입은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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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영운수 공대위 “강릉시장이 폭행”…강릉시 “사실무근”
    • 입력 2023-12-06 23:50:30
    • 수정2023-12-07 00:05:11
    뉴스9(강릉)
창영운수 해고 노동자 한 명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영운수 문제 해결을 위한 강릉공동대책위'는 오늘(6일) 강릉시청 출입구에서 김 시장에게 면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김 시장이 폭언과 반말을 하고 해고 노동자 한 명을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김 시장은 폭언과 폭행을 하지 않았고 당시 협소한 장소에도 서로 거리를 확보하려다 창영운수 관계자가 넘어진 것이라며, 의도치 않게 상해를 입은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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