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조기 해산…11일 최고위에 마지막 안건 보고
입력 2023.12.07 (11:27)
수정 2023.12.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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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7일) "공식적인 일정을 마친다"며 조기 활동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갖고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종합 혁신안을 보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후 "사실상 오늘 혁신위 회의로 마무리를 한다"며 "월요일날 (최고위) 보고로 혁신위 활동은 종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각을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단행을 하셔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에게도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는 기회를 주시고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이 배우고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하면서 더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마지막 혁신안을 올리고 혁신위 백서를 편찬하며 실무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갖고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종합 혁신안을 보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후 "사실상 오늘 혁신위 회의로 마무리를 한다"며 "월요일날 (최고위) 보고로 혁신위 활동은 종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각을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단행을 하셔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에게도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는 기회를 주시고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이 배우고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하면서 더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마지막 혁신안을 올리고 혁신위 백서를 편찬하며 실무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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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11:27:47
- 수정2023-12-07 13:19:03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7일) "공식적인 일정을 마친다"며 조기 활동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갖고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종합 혁신안을 보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후 "사실상 오늘 혁신위 회의로 마무리를 한다"며 "월요일날 (최고위) 보고로 혁신위 활동은 종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각을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단행을 하셔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에게도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는 기회를 주시고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이 배우고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하면서 더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마지막 혁신안을 올리고 혁신위 백서를 편찬하며 실무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갖고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종합 혁신안을 보고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후 "사실상 오늘 혁신위 회의로 마무리를 한다"며 "월요일날 (최고위) 보고로 혁신위 활동은 종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각을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단행을 하셔서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에게도 "혁신위원장을 맡게 되는 기회를 주시고 정치가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이 배우고 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우리는 50%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나머지 50%는 당에 맡기고 기대하면서 더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오는 11일 당 최고위원회에 마지막 혁신안을 올리고 혁신위 백서를 편찬하며 실무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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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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