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제보자 검찰 출석
입력 2023.12.07 (17:21)
수정 2023.12.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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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검사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제보자인 이 검사의 처남댁 강 모 씨를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강 씨 측 변호인은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이번 사건이 제대로 파헤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이 검사가 골프장을 운영하는 처남의 부탁으로 골프장 직원 등의 범죄 기록을 조회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습니다.
이 검사는 지난 1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강 씨 측 변호인은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이번 사건이 제대로 파헤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이 검사가 골프장을 운영하는 처남의 부탁으로 골프장 직원 등의 범죄 기록을 조회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습니다.
이 검사는 지난 1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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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제보자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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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17:21:00
- 수정2023-12-07 17:25:34
이정섭 검사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제보자인 이 검사의 처남댁 강 모 씨를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강 씨 측 변호인은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이번 사건이 제대로 파헤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이 검사가 골프장을 운영하는 처남의 부탁으로 골프장 직원 등의 범죄 기록을 조회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습니다.
이 검사는 지난 1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강 씨 측 변호인은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이번 사건이 제대로 파헤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이 검사가 골프장을 운영하는 처남의 부탁으로 골프장 직원 등의 범죄 기록을 조회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습니다.
이 검사는 지난 1일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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