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법 전부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입력 2023.12.07 (21:44)
수정 2023.12.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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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오늘(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내일(8)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앙정부 권한을 일부 넘겨받아 다양한 정책을 펼 수 있는 법적 근거로, 금융 전문인력 양성, 국제 케이팝 학교 설립,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친환경 산악 관광진흥 특구 등의 특례를 담았습니다.
개정안은 내일(8)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앙정부 권한을 일부 넘겨받아 다양한 정책을 펼 수 있는 법적 근거로, 금융 전문인력 양성, 국제 케이팝 학교 설립,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친환경 산악 관광진흥 특구 등의 특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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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자도법 전부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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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21:44:53
- 수정2023-12-07 21:47:39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오늘(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내일(8)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앙정부 권한을 일부 넘겨받아 다양한 정책을 펼 수 있는 법적 근거로, 금융 전문인력 양성, 국제 케이팝 학교 설립,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친환경 산악 관광진흥 특구 등의 특례를 담았습니다.
개정안은 내일(8)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 18일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앙정부 권한을 일부 넘겨받아 다양한 정책을 펼 수 있는 법적 근거로, 금융 전문인력 양성, 국제 케이팝 학교 설립,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친환경 산악 관광진흥 특구 등의 특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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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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