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일과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에 법무법인 원 선정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원이 선정됐습니다.

변협은 오늘(8일)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는 법조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법인 원’을 제8회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원’은 남성 변호사의 육아휴직제도,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및 유연화 제도, 근로기간에 따른 장기근속휴가제도, 건강검진 공가 제도 등을 시행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창달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변협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가 낮은 남성 변호사에 대한 육아휴직제도를 선도적으로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