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반지하의 비극’ 연속보도 17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KBS가 연속 보도한 <반지하의 비극…인구주택총조사 첫 전수 분석>이 제17회 한국조사보도상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는 오늘(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제17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자로 ‘반지하의 비극’을 보도한 KBS 은준수, 고아름, 계현우 기자에게 제17회 한국조사보도상을 수여했습니다.

학회는 “해당 보도의 경우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도해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KBS는 앞서 지난해 9월, 인구주택총조사 첫 전수분석을 통해 전국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인구와 취약 실태를 조사해 연속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