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북송된 동생 구해 달라”…탈북 여성 유엔서 눈물 호소
입력 2023.12.08 (21:45)
수정 2023.12.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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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행사에서 북한 이탈 여성인 김규리 씨가 강제 북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씨는 동생 철옥 씨가 지난 10월 중국 공안에 붙잡혔고, "곧 북송된다"는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동생 철옥 씨가 지난 10월 중국 공안에 붙잡혔고, "곧 북송된다"는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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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북송된 동생 구해 달라”…탈북 여성 유엔서 눈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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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8 21:45:12
- 수정2023-12-08 21:50:54
유엔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행사에서 북한 이탈 여성인 김규리 씨가 강제 북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씨는 동생 철옥 씨가 지난 10월 중국 공안에 붙잡혔고, "곧 북송된다"는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동생 철옥 씨가 지난 10월 중국 공안에 붙잡혔고, "곧 북송된다"는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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