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셀, 사우디공장 착공 위한 최종 계약 체결
입력 2023.12.08 (22:02)
수정 2023.12.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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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과학산업단지에서 직접 메탄올 수소연료전지를 만드는 주식회사 가온셀 등이 최근 사우디 자잔 왕실위원회와 한국-사우디 공동 산업단지 착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최한 자잔 세계 투자포럼 때 이를 공식 선포했습니다.
'토지 배정과 불하 계약'으로, 24개월 이내 공장 준공과 양산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전 2030'의 하나이며, 가온셀의 투자 규모는 1조 4천억 원으로 16개 참여 기업 중 가장 큽니다.
지난달 29일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최한 자잔 세계 투자포럼 때 이를 공식 선포했습니다.
'토지 배정과 불하 계약'으로, 24개월 이내 공장 준공과 양산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전 2030'의 하나이며, 가온셀의 투자 규모는 1조 4천억 원으로 16개 참여 기업 중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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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셀, 사우디공장 착공 위한 최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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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8 22:02:35
- 수정2023-12-08 22:06:16

완주 과학산업단지에서 직접 메탄올 수소연료전지를 만드는 주식회사 가온셀 등이 최근 사우디 자잔 왕실위원회와 한국-사우디 공동 산업단지 착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최한 자잔 세계 투자포럼 때 이를 공식 선포했습니다.
'토지 배정과 불하 계약'으로, 24개월 이내 공장 준공과 양산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전 2030'의 하나이며, 가온셀의 투자 규모는 1조 4천억 원으로 16개 참여 기업 중 가장 큽니다.
지난달 29일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최한 자잔 세계 투자포럼 때 이를 공식 선포했습니다.
'토지 배정과 불하 계약'으로, 24개월 이내 공장 준공과 양산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전 2030'의 하나이며, 가온셀의 투자 규모는 1조 4천억 원으로 16개 참여 기업 중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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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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