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집에 ‘떼강도’

입력 2023.12.10 (08:53) 수정 2023.12.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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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키아누 리브스(59)의 자택에 여러 명의 강도가 들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지난 6일 오후 7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대변인은 “용의자들이 뒷마당을 통해 들어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용의자들이 달아난 뒤였고, 경찰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 없었고, 용의자들은 집 안에 있던 총기 하나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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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10 08:53:37
    • 수정2023-12-10 08:55:32
    국제
배우 키아누 리브스(59)의 자택에 여러 명의 강도가 들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지난 6일 오후 7시쯤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대변인은 “용의자들이 뒷마당을 통해 들어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용의자들이 달아난 뒤였고, 경찰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집에 없었고, 용의자들은 집 안에 있던 총기 하나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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