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전소’…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12.10 (19:54)
수정 2023.12.10 (22: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울요금소 인근에서 인화성 물질을 싣고 있던 1.2톤 화물차 한 대가 전복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는 20분 만에 모두 불에 탔지만 60대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인화성 물질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소방과 경찰 등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는 동안 3개 차로가 2시간 동안 통제돼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지나가며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수습 후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찬욱 제공]
이 사고로 화물차는 20분 만에 모두 불에 탔지만 60대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인화성 물질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소방과 경찰 등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는 동안 3개 차로가 2시간 동안 통제돼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지나가며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수습 후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찬욱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전소’…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23-12-10 19:54:19
- 수정2023-12-10 22:34:08

오늘(10일) 저녁 6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울요금소 인근에서 인화성 물질을 싣고 있던 1.2톤 화물차 한 대가 전복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는 20분 만에 모두 불에 탔지만 60대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인화성 물질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소방과 경찰 등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는 동안 3개 차로가 2시간 동안 통제돼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지나가며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수습 후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찬욱 제공]
이 사고로 화물차는 20분 만에 모두 불에 탔지만 60대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인화성 물질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소방과 경찰 등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 수습이 진행되는 동안 3개 차로가 2시간 동안 통제돼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을 지나가며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수습 후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전찬욱 제공]
-
-
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원동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