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33%, 한 시간 내 응급센터 못 가”
입력 2023.12.10 (21:30)
수정 2023.12.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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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3명 가운데 1명은 1시간 안에 권역응급센터에 가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의 정책 보고서 '정책톡톡'을 보면, 2021년 기준 강원도민의 33.2%가 60분 이내 권역응급센터 도착이 불가능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율은 광역 시도 평균인 9.8%의 3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또,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데 강원도에선 평균 12km를 이동해, 서울 5km의 두 배 이상 길었습니다.
강원연구원의 정책 보고서 '정책톡톡'을 보면, 2021년 기준 강원도민의 33.2%가 60분 이내 권역응급센터 도착이 불가능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율은 광역 시도 평균인 9.8%의 3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또,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데 강원도에선 평균 12km를 이동해, 서울 5km의 두 배 이상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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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 33%, 한 시간 내 응급센터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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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0 21:30:38
- 수정2023-12-10 22:17:30
강원도민 3명 가운데 1명은 1시간 안에 권역응급센터에 가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의 정책 보고서 '정책톡톡'을 보면, 2021년 기준 강원도민의 33.2%가 60분 이내 권역응급센터 도착이 불가능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율은 광역 시도 평균인 9.8%의 3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또,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데 강원도에선 평균 12km를 이동해, 서울 5km의 두 배 이상 길었습니다.
강원연구원의 정책 보고서 '정책톡톡'을 보면, 2021년 기준 강원도민의 33.2%가 60분 이내 권역응급센터 도착이 불가능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율은 광역 시도 평균인 9.8%의 3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또,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데 강원도에선 평균 12km를 이동해, 서울 5km의 두 배 이상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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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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