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선거구 결정 내년 1월, 공천은 2월 예상”

국회의원 선거구가 빨라도 내년 1월에나 결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가 제시한 선거구는 문제가 많아 여야 협상을 통해 선거구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여야 공천이 내년 2월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선거구도 이에 맞춰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거구획정위는 앞서, 춘천을 단독 분구시키고, 강원 접경지 6개 시군을 하나로 묶는 방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