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앞두고 영화 ‘서울의 봄’ 흥행 가도…관객 700만 명 돌파
입력 2023.12.11 (09:12)
수정 2023.12.11 (0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인 오늘(11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는 701만 9,41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영화는 ‘범죄도시3’에 이어 ‘서울의 봄’이 두 번째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실존 인물과 이들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해 극적인 재미를 살렸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후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심박수 첼린지 열풍이 부는 등 다양한 문화 현상을 만들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인 오늘(11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는 701만 9,41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영화는 ‘범죄도시3’에 이어 ‘서울의 봄’이 두 번째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실존 인물과 이들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해 극적인 재미를 살렸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후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심박수 첼린지 열풍이 부는 등 다양한 문화 현상을 만들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12 앞두고 영화 ‘서울의 봄’ 흥행 가도…관객 700만 명 돌파
-
- 입력 2023-12-11 09:12:37
- 수정2023-12-11 09:21:50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인 오늘(11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는 701만 9,41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영화는 ‘범죄도시3’에 이어 ‘서울의 봄’이 두 번째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실존 인물과 이들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해 극적인 재미를 살렸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후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심박수 첼린지 열풍이 부는 등 다양한 문화 현상을 만들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만인 오늘(11일)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는 701만 9,41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한국영화는 ‘범죄도시3’에 이어 ‘서울의 봄’이 두 번째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실존 인물과 이들에 얽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해 극적인 재미를 살렸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후 2030 MZ세대를 중심으로 심박수 첼린지 열풍이 부는 등 다양한 문화 현상을 만들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
-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