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오늘(11일) 전라북도의회 출입 기자단과 만나, 내년 총선에서 전북 의석 수 10석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서 여야 협상을 통한 선거구 재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만일 합의되지 않으면 선관위 획정 안을 부결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는 다시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상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을 삭감할 이유가 없다며, 전북 현안 사업 복원에도 최대한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서 여야 협상을 통한 선거구 재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만일 합의되지 않으면 선관위 획정 안을 부결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는 다시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상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을 삭감할 이유가 없다며, 전북 현안 사업 복원에도 최대한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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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택 의원 “전북 지역구 10석 꼭 사수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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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0:53:51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오늘(11일) 전라북도의회 출입 기자단과 만나, 내년 총선에서 전북 의석 수 10석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서 여야 협상을 통한 선거구 재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만일 합의되지 않으면 선관위 획정 안을 부결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는 다시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상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을 삭감할 이유가 없다며, 전북 현안 사업 복원에도 최대한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서 여야 협상을 통한 선거구 재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만일 합의되지 않으면 선관위 획정 안을 부결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경우,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는 다시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상정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을 삭감할 이유가 없다며, 전북 현안 사업 복원에도 최대한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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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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