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용사’ 이희완 보훈부 차관 취임
입력 2023.12.11 (12:07)
수정 2023.12.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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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참전 용사'인 이희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이 오늘(11일) 취임했습니다.
이 차관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중위 계급으로 '참수리 357호'에서 근무했으며, 직속 상관인 윤영하 소령이 전사하자 양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서도 함정을 지휘해 서해북방한계선을 방어해 2002년에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차관은 이례적으로 현역 해군 대령에서 바로 차관으로 발탁됐습니다.
이 차관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중위 계급으로 '참수리 357호'에서 근무했으며, 직속 상관인 윤영하 소령이 전사하자 양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서도 함정을 지휘해 서해북방한계선을 방어해 2002년에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차관은 이례적으로 현역 해군 대령에서 바로 차관으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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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연평해전 용사’ 이희완 보훈부 차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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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2:07:25
- 수정2023-12-11 12:14:45
'제2연평해전 참전 용사'인 이희완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이 오늘(11일) 취임했습니다.
이 차관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중위 계급으로 '참수리 357호'에서 근무했으며, 직속 상관인 윤영하 소령이 전사하자 양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서도 함정을 지휘해 서해북방한계선을 방어해 2002년에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차관은 이례적으로 현역 해군 대령에서 바로 차관으로 발탁됐습니다.
이 차관은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중위 계급으로 '참수리 357호'에서 근무했으며, 직속 상관인 윤영하 소령이 전사하자 양쪽 다리에 총상을 입고서도 함정을 지휘해 서해북방한계선을 방어해 2002년에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차관은 이례적으로 현역 해군 대령에서 바로 차관으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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