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갈등에 정세균 “난 통합론자”…‘3총리’ 연대엔 “그런 것 없다”
입력 2023.12.11 (18:32)
수정 2023.12.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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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갈등에 대해 "저는 원래 통합론자, 통합주의자"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늘(11일)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책 출판기념에 참석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나는 당 대표 할 때도 그렇고, 민주당 정당 활동을 하면서도 대화와 통합을 항상 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 전 총리는 "나는 민주당 주요한 분들, 심지어 민주당이 아닌 분들하고도 나라 걱정을 하기 위해서는 보자고 하면, 아니면 내가 요청해서 항상 만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와는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낙연 전 대표와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세균·이낙연·김부겸 등 '문재인 정부 당시 3 총리' 연대설에 대해선 "그런 것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늘(11일)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책 출판기념에 참석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나는 당 대표 할 때도 그렇고, 민주당 정당 활동을 하면서도 대화와 통합을 항상 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 전 총리는 "나는 민주당 주요한 분들, 심지어 민주당이 아닌 분들하고도 나라 걱정을 하기 위해서는 보자고 하면, 아니면 내가 요청해서 항상 만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와는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낙연 전 대표와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세균·이낙연·김부겸 등 '문재인 정부 당시 3 총리' 연대설에 대해선 "그런 것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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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내 갈등에 정세균 “난 통합론자”…‘3총리’ 연대엔 “그런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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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8:32:48
- 수정2023-12-11 18:33:59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갈등에 대해 "저는 원래 통합론자, 통합주의자"라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늘(11일)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책 출판기념에 참석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나는 당 대표 할 때도 그렇고, 민주당 정당 활동을 하면서도 대화와 통합을 항상 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 전 총리는 "나는 민주당 주요한 분들, 심지어 민주당이 아닌 분들하고도 나라 걱정을 하기 위해서는 보자고 하면, 아니면 내가 요청해서 항상 만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와는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낙연 전 대표와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세균·이낙연·김부겸 등 '문재인 정부 당시 3 총리' 연대설에 대해선 "그런 것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세균 전 총리는 오늘(11일) 열린 김영주 국회부의장 책 출판기념에 참석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나는 당 대표 할 때도 그렇고, 민주당 정당 활동을 하면서도 대화와 통합을 항상 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만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 전 총리는 "나는 민주당 주요한 분들, 심지어 민주당이 아닌 분들하고도 나라 걱정을 하기 위해서는 보자고 하면, 아니면 내가 요청해서 항상 만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이재명 대표와는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낙연 전 대표와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세균·이낙연·김부겸 등 '문재인 정부 당시 3 총리' 연대설에 대해선 "그런 것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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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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