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격전지’ 유격수 황금장갑 품다!…양의지는 9번째 골든글러브 수상
입력 2023.12.11 (18:37)
수정 2023.12.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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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주장 오지환이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지환은 오늘(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습니다.
오지환은 총 291표 중 52.9%인 154표를 얻어 120표를 얻은 KIA 박찬호를 34표 차로 제쳤습니다.
이로써 오지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격수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포수 부문을 수상해 개인 통산 9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양의지는 이번 수상으로 프로야구 최다 10회 수상에 빛나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투수 부문은 이번 시즌 리그 MVP에 오른 NC의 외국인 투수 페디가 받았습니다.
1루수 부문은 LG의 오스틴이, 2루수와 3루수 부문은 키움 김혜성과 한화 노시환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는 외야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NC 베테랑 손아섭은 지명타자 부문 황금 장갑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지환은 오늘(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습니다.
오지환은 총 291표 중 52.9%인 154표를 얻어 120표를 얻은 KIA 박찬호를 34표 차로 제쳤습니다.
이로써 오지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격수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포수 부문을 수상해 개인 통산 9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양의지는 이번 수상으로 프로야구 최다 10회 수상에 빛나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투수 부문은 이번 시즌 리그 MVP에 오른 NC의 외국인 투수 페디가 받았습니다.
1루수 부문은 LG의 오스틴이, 2루수와 3루수 부문은 키움 김혜성과 한화 노시환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는 외야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NC 베테랑 손아섭은 지명타자 부문 황금 장갑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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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지환, ‘격전지’ 유격수 황금장갑 품다!…양의지는 9번째 골든글러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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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8:37:25
- 수정2023-12-11 18:39:34

프로야구 LG의 주장 오지환이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지환은 오늘(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습니다.
오지환은 총 291표 중 52.9%인 154표를 얻어 120표를 얻은 KIA 박찬호를 34표 차로 제쳤습니다.
이로써 오지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격수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포수 부문을 수상해 개인 통산 9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양의지는 이번 수상으로 프로야구 최다 10회 수상에 빛나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투수 부문은 이번 시즌 리그 MVP에 오른 NC의 외국인 투수 페디가 받았습니다.
1루수 부문은 LG의 오스틴이, 2루수와 3루수 부문은 키움 김혜성과 한화 노시환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는 외야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NC 베테랑 손아섭은 지명타자 부문 황금 장갑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지환은 오늘(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습니다.
오지환은 총 291표 중 52.9%인 154표를 얻어 120표를 얻은 KIA 박찬호를 34표 차로 제쳤습니다.
이로써 오지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격수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두산 양의지는 포수 부문을 수상해 개인 통산 9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양의지는 이번 수상으로 프로야구 최다 10회 수상에 빛나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기록에 1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투수 부문은 이번 시즌 리그 MVP에 오른 NC의 외국인 투수 페디가 받았습니다.
1루수 부문은 LG의 오스틴이, 2루수와 3루수 부문은 키움 김혜성과 한화 노시환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는 외야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NC 베테랑 손아섭은 지명타자 부문 황금 장갑을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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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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