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1년 새 6만 9천쌍 감소…무자녀 비중↑
입력 2023.12.11 (19:27)
수정 2023.12.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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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가 103만 쌍으로 전년도보다 6.3% 감소했고,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비중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는 103만 2,000쌍으로 전년보다 6만 9,000쌍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혼 신혼부부를 기준으로,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4%로 1년 전보다 0.6%p 증가하면서 2015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는 103만 2,000쌍으로 전년보다 6만 9,000쌍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혼 신혼부부를 기준으로,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4%로 1년 전보다 0.6%p 증가하면서 2015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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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 1년 새 6만 9천쌍 감소…무자녀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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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9:27:52
- 수정2023-12-11 19:34:52
지난해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가 103만 쌍으로 전년도보다 6.3% 감소했고,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비중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는 103만 2,000쌍으로 전년보다 6만 9,000쌍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혼 신혼부부를 기준으로,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4%로 1년 전보다 0.6%p 증가하면서 2015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는 103만 2,000쌍으로 전년보다 6만 9,000쌍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혼 신혼부부를 기준으로, 자녀가 없는 부부는 46.4%로 1년 전보다 0.6%p 증가하면서 2015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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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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