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혁신위원회 ‘조기 해산’…이낙연·이상민 전격 회동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 조기 해산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은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낙연 전 대표를 찾아 전격 회동했습니다.

“12월 강원 첫 호우특보”…강원 산지 최대 40cm 눈

강원도에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2월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강원 산지에는 최대 4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판 지연 시급히 해소해야”…이화영 전 부지사 재판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취임식에서 재판 지연 문제를 시급히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관 기피 신청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늦어지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취재했습니다.

스토킹 재판 중 피해 여성에 또 흉기 난동

경남 사천에서 여성 직장 동료 집에 찾아가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4시간 대치 끝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피해자를 스토킹 한 혐의로 재판 중이었습니다.

‘층간소음 기준’ 지키지 못하면 준공 승인 불허

층간소음을 막기 위한 초강력 대책이 나왔습니다. 새로 짓는 아파트가 기준을 지키지 못하면 아예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겠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