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폭력상담소 ‘직장 내 성폭력 실태’ 토론회 개최
입력 2023.12.11 (22:04)
수정 2023.12.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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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장 내 성폭력 실태'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직장 내 성폭력을 당한 후, 4년간 사건을 공론화해온 피해자가 회사 내 2차 가해와 조사의 한계 등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또, 고용 평등상담실에 접수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서 노동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 구제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황 등 법적 한계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직장 내 성폭력을 당한 후, 4년간 사건을 공론화해온 피해자가 회사 내 2차 가해와 조사의 한계 등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또, 고용 평등상담실에 접수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서 노동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 구제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황 등 법적 한계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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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성폭력상담소 ‘직장 내 성폭력 실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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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22:04:44
- 수정2023-12-11 22:10:19
부산성폭력상담소는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직장 내 성폭력 실태'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직장 내 성폭력을 당한 후, 4년간 사건을 공론화해온 피해자가 회사 내 2차 가해와 조사의 한계 등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또, 고용 평등상담실에 접수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서 노동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 구제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황 등 법적 한계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직장 내 성폭력을 당한 후, 4년간 사건을 공론화해온 피해자가 회사 내 2차 가해와 조사의 한계 등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또, 고용 평등상담실에 접수된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서 노동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 구제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황 등 법적 한계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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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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