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생활형 숙박시설 화재로 70여 명 대피
입력 2023.12.11 (23:26)
수정 2023.12.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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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15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8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머물던 70여 명이 대피했고, 불이 난 호실의 거주자 한 명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후 9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덕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건물에 머물던 70여 명이 대피했고, 불이 난 호실의 거주자 한 명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후 9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덕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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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생활형 숙박시설 화재로 7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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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23:26:51
- 수정2023-12-11 23:31:29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15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8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머물던 70여 명이 대피했고, 불이 난 호실의 거주자 한 명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후 9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덕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건물에 머물던 70여 명이 대피했고, 불이 난 호실의 거주자 한 명이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후 9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덕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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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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