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력단절 여성’ 9천여 명 줄어…여성 고용률↑
입력 2023.12.12 (08:10)
수정 2023.12.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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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의 여성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 자료를 보면, 경남의 15살부터 54살까지 기혼여성 52만 5천여 명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은 8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경남의 여성 고용률도 54.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 자료를 보면, 경남의 15살부터 54살까지 기혼여성 52만 5천여 명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은 8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경남의 여성 고용률도 54.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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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경력단절 여성’ 9천여 명 줄어…여성 고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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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08:10:58
- 수정2023-12-12 08:39:08
올해 경남의 여성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 자료를 보면, 경남의 15살부터 54살까지 기혼여성 52만 5천여 명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은 8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경남의 여성 고용률도 54.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 자료를 보면, 경남의 15살부터 54살까지 기혼여성 52만 5천여 명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은 8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경남의 여성 고용률도 54.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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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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