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엠폭스 감염병 3등급으로 하향
입력 2023.12.12 (12:19)
수정 2023.12.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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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원숭이 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의 감염병 등급이 내년부터 2급에서 3급으로 한 단계 내려갑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감염이 산발적으로만 이어져 당장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며, 다른 성 매개 감염병과 묶어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엠폭스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걸리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지난해 6월 첫 국내 환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55명이 확진됐지만 올해 하반기 들어 확진 사례가 크게 줄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감염이 산발적으로만 이어져 당장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며, 다른 성 매개 감염병과 묶어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엠폭스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걸리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지난해 6월 첫 국내 환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55명이 확진됐지만 올해 하반기 들어 확진 사례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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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두창’ 엠폭스 감염병 3등급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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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12:19:56
- 수정2023-12-12 12:27:18
일명 '원숭이 두창'으로 알려진 엠폭스의 감염병 등급이 내년부터 2급에서 3급으로 한 단계 내려갑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감염이 산발적으로만 이어져 당장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며, 다른 성 매개 감염병과 묶어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엠폭스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걸리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지난해 6월 첫 국내 환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55명이 확진됐지만 올해 하반기 들어 확진 사례가 크게 줄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감염이 산발적으로만 이어져 당장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며, 다른 성 매개 감염병과 묶어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엠폭스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돼 걸리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지난해 6월 첫 국내 환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55명이 확진됐지만 올해 하반기 들어 확진 사례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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