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 日 전문가 초청…‘진양호 동물원’ 활성화 논의 외
입력 2023.12.12 (19:41)
수정 2023.12.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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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오늘(12일)부터 일본 전문가를 초청해 진양호 동물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진주시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야마 동물원 관계자 일행이 일주일 동안 진주에 머무르며, 동물원 확대 이전 장소와 시설 배치, 설계 방향을 자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양호 동물원에는 호랑이 등 동물 44종, 290여 마리가 있고 지난해 19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거창박물관, ‘새로 찾은 거창 가야’ 특별 전시
거창박물관이 오늘(1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새로 찾은 거창 가야'를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국립김해박물관과 거창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거창의 가야유적 30여 곳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성 지도와 거창에서 출토된 가야 토기, 사진 자료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리산 산청 곶감 초매식…다음 달 11일 축제
지리산 산청 곶감이 오늘(12일)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됩니다.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된 고종시로 만든 산청 곶감은 내년 1월 말까지 모두 14차례 경매를 통해 전국으로 출하됩니다.
산청군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산청 곶감 축제를 엽니다.
남해군, 내년부터 빈집 천여 곳 정비 추진
남해군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빈집 천여 곳을 정비합니다.
남해군은 상태가 좋은 빈집 5백여 곳에 대해서는 주거 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춰 공용 공간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또, 철거가 필요한 빈집 460여 곳에 대해서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철거한 뒤 임시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진주시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야마 동물원 관계자 일행이 일주일 동안 진주에 머무르며, 동물원 확대 이전 장소와 시설 배치, 설계 방향을 자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양호 동물원에는 호랑이 등 동물 44종, 290여 마리가 있고 지난해 19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거창박물관, ‘새로 찾은 거창 가야’ 특별 전시
거창박물관이 오늘(1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새로 찾은 거창 가야'를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국립김해박물관과 거창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거창의 가야유적 30여 곳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성 지도와 거창에서 출토된 가야 토기, 사진 자료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리산 산청 곶감 초매식…다음 달 11일 축제
지리산 산청 곶감이 오늘(12일)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됩니다.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된 고종시로 만든 산청 곶감은 내년 1월 말까지 모두 14차례 경매를 통해 전국으로 출하됩니다.
산청군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산청 곶감 축제를 엽니다.
남해군, 내년부터 빈집 천여 곳 정비 추진
남해군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빈집 천여 곳을 정비합니다.
남해군은 상태가 좋은 빈집 5백여 곳에 대해서는 주거 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춰 공용 공간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또, 철거가 필요한 빈집 460여 곳에 대해서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철거한 뒤 임시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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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2 19:41:36
- 수정2023-12-12 19:51:40
진주시가 오늘(12일)부터 일본 전문가를 초청해 진양호 동물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진주시는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야마 동물원 관계자 일행이 일주일 동안 진주에 머무르며, 동물원 확대 이전 장소와 시설 배치, 설계 방향을 자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양호 동물원에는 호랑이 등 동물 44종, 290여 마리가 있고 지난해 19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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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박물관이 오늘(1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새로 찾은 거창 가야'를 주제로 특별전을 엽니다.
국립김해박물관과 거창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거창의 가야유적 30여 곳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성 지도와 거창에서 출토된 가야 토기, 사진 자료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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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 곶감이 오늘(12일)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됩니다.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된 고종시로 만든 산청 곶감은 내년 1월 말까지 모두 14차례 경매를 통해 전국으로 출하됩니다.
산청군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산청 곶감 축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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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철거가 필요한 빈집 460여 곳에 대해서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철거한 뒤 임시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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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동물원에는 호랑이 등 동물 44종, 290여 마리가 있고 지난해 19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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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산청 곶감 축제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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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철거가 필요한 빈집 460여 곳에 대해서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철거한 뒤 임시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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