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친윤 핵심’ 장제원 불출마…민주당 갈등 표면화

국민의힘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기현 대표 등 중진들 거취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를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총선 D-120, 예비후보 등록 시작…여야 셈법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120일 남았습니다. 이제 예비후보 등록도 시작됐지만, 아직 선거제 협상은 진척이 없습니다. 여야의 셈법, 취재했습니다.

‘설국’으로 변한 백두대간…최대 70cm 폭설

백두대간에 최대 70cm의 눈이 쌓이면서 순백의 설경이 펼쳐졌습니다. 산간마을 주민들은 눈 치우기에 바빴지만, 관광객들은 모처럼 펼쳐진 설경에 감탄했습니다.

BTS 멤버 전원 ‘병역 의무’…K팝 지형은?

BTS 멤버 중 지민과 정국이 오늘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습니다. BTS가 비운 K팝 지형은 어떻게 바뀔지 취재했습니다.

경찰, ‘입시 비리’ 의혹 서울대 음대 등 압수수색

경찰이 입시비리 혐의로 서울대 음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외부 심사위원들이 자신에게 과외를 받은 학생들을 부정 합격시켰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