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이낙연 신당 움직임, 도민 망연자실”
입력 2023.12.13 (08:27)
수정 2023.12.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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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민과 당원이 망연자실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탈당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도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지금 중요한 건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인 만큼 이제라도 '원팀' 민주당을 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탈당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도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지금 중요한 건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인 만큼 이제라도 '원팀' 민주당을 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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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훈 “이낙연 신당 움직임, 도민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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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08:27:13
- 수정2023-12-13 09:16:04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신정훈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민과 당원이 망연자실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탈당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도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지금 중요한 건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인 만큼 이제라도 '원팀' 민주당을 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탈당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도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지금 중요한 건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인 만큼 이제라도 '원팀' 민주당을 천명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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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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