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전권희·고종윤, 내년 총선 출마 선언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전 국회의원은 현 정부의 검찰 공화국에 맞서고 일자리 확대로 익산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며, 내년 총선 익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평생 진보 정치에 몸담아 온 진보당 전권희 익산지역위원장도 윤석열 정권 탄핵으로 검찰 독재를 막고 역동적인 익산을 만들겠다며, 익산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고종윤 변호사는 지방검찰청 검사장 직선제 도입과 전주 서부권 교통 체증 해결, 청년 집중 지원 사업 등을 약속하며 전주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