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태평양 전쟁·6·25 인공 굴 30기 발견”
입력 2023.12.13 (19:37)
수정 2023.12.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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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인공 굴 기초조사를 통해 월명동과 동흥남동, 신관동 등에서 태평양전쟁과 6·25 때 인공 굴 30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명지구 4기, 팔마지구 3기, 미룡지구 17기, 옥구지구 6기입니다.
군산시는 "기록과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인공 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근거로 문화유산 등록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2십여 기에 대해 물리탐사와 내부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월명지구 4기, 팔마지구 3기, 미룡지구 17기, 옥구지구 6기입니다.
군산시는 "기록과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인공 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근거로 문화유산 등록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2십여 기에 대해 물리탐사와 내부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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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태평양 전쟁·6·25 인공 굴 30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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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19:37:24
- 수정2023-12-13 19:39:42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인공 굴 기초조사를 통해 월명동과 동흥남동, 신관동 등에서 태평양전쟁과 6·25 때 인공 굴 30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명지구 4기, 팔마지구 3기, 미룡지구 17기, 옥구지구 6기입니다.
군산시는 "기록과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인공 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근거로 문화유산 등록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2십여 기에 대해 물리탐사와 내부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월명지구 4기, 팔마지구 3기, 미룡지구 17기, 옥구지구 6기입니다.
군산시는 "기록과 구전으로만 전해오던 인공 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근거로 문화유산 등록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2십여 기에 대해 물리탐사와 내부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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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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