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태백선 ITX-마음 열차 경기권 무정차 약속
입력 2023.12.13 (23:49)
수정 2023.12.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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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3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만나 태백선 ITX-마음 열차의 정차역 축소 등을 건의해, 경기지역 무정차 약속을 받았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부터 태백선에 신형 열차가 운행하지만 청량리∼태백 구간 운행 시간 단축은 18분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추가 시간 단축을 위한 정차역 축소를 한 사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한문희 사장은 강원도 요청을 수용해, 양평과 용문, 양동 등 경기지역 3개 역에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부터 태백선에 신형 열차가 운행하지만 청량리∼태백 구간 운행 시간 단축은 18분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추가 시간 단축을 위한 정차역 축소를 한 사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한문희 사장은 강원도 요청을 수용해, 양평과 용문, 양동 등 경기지역 3개 역에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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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태백선 ITX-마음 열차 경기권 무정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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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3 23:49:00
- 수정2023-12-14 00:06:59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13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만나 태백선 ITX-마음 열차의 정차역 축소 등을 건의해, 경기지역 무정차 약속을 받았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부터 태백선에 신형 열차가 운행하지만 청량리∼태백 구간 운행 시간 단축은 18분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추가 시간 단축을 위한 정차역 축소를 한 사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한문희 사장은 강원도 요청을 수용해, 양평과 용문, 양동 등 경기지역 3개 역에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부터 태백선에 신형 열차가 운행하지만 청량리∼태백 구간 운행 시간 단축은 18분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추가 시간 단축을 위한 정차역 축소를 한 사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레일 한문희 사장은 강원도 요청을 수용해, 양평과 용문, 양동 등 경기지역 3개 역에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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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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