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내년도 의원 국외 연수비 자진 삭감
입력 2023.12.14 (08:47)
수정 2023.12.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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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가 내년도 의원 국외 연수비를 전액 삭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삭감 예산은 의원 국외 연수비 3,200만 원과 의회 직원 국외 여비 2,000만 원, 의전용 관용차 구입비 9,600만 원 등 총 1억 5천여만 원입니다.
군의회는 관광성 외유 연수 논란과 세금 낭비 지적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삭감 예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삭감 예산은 의원 국외 연수비 3,200만 원과 의회 직원 국외 여비 2,000만 원, 의전용 관용차 구입비 9,600만 원 등 총 1억 5천여만 원입니다.
군의회는 관광성 외유 연수 논란과 세금 낭비 지적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삭감 예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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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의회, 내년도 의원 국외 연수비 자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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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4 08: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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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가 내년도 의원 국외 연수비를 전액 삭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삭감 예산은 의원 국외 연수비 3,200만 원과 의회 직원 국외 여비 2,000만 원, 의전용 관용차 구입비 9,600만 원 등 총 1억 5천여만 원입니다.
군의회는 관광성 외유 연수 논란과 세금 낭비 지적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삭감 예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삭감 예산은 의원 국외 연수비 3,200만 원과 의회 직원 국외 여비 2,000만 원, 의전용 관용차 구입비 9,600만 원 등 총 1억 5천여만 원입니다.
군의회는 관광성 외유 연수 논란과 세금 낭비 지적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삭감 예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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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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