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 무상교통 전액 삭감…추진 의지 의구심”

입력 2023.12.14 (10:37) 수정 2023.12.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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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하는 '아동 무상교통' 사업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정의당 광주시당이 "정책 추진 의지가 있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13일) 논평을 내고,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정책 효과가 미비한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만 무상교통 정책을 설계했다"며 "광주시가 전액 삭감된 예산에 대한 해명과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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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광주 무상교통 전액 삭감…추진 의지 의구심”
    • 입력 2023-12-14 10:37:40
    • 수정2023-12-14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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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하는 '아동 무상교통' 사업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정의당 광주시당이 "정책 추진 의지가 있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어제(13일) 논평을 내고,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정책 효과가 미비한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만 무상교통 정책을 설계했다"며 "광주시가 전액 삭감된 예산에 대한 해명과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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