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 새 청사 설계 작품 심사…내일 당선작 발표
입력 2023.12.14 (19:16)
수정 2023.12.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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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청주시 새 청사는 어떤 모습일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쟁쟁한 4개 응모작에 대한 최종 심사가 오늘(14일) 청주시 공식 SNS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가운데, 치열하게 진행됐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을 위한 대규모 휴게 마당, 아트리움을 가운데 두고 의회와 시청은 좌우 독립 공간으로 구성한 '청주 대청'.
도서관, 카페 등을 갖춘 '대청' 공간으로 시민을 끌어모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대지의 3/4 이상을 과감히 시민 공원으로 내어주고 본연의 업무 공간은 가장 단순한 형태에 압축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한 청사.
시민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대규모 도심 숲이 조성되고 최신 공법의 청사는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 올려 친환경 면모를 자랑합니다.
고층 업무동에서 잔디 광장까지 부드러운 처마로 연결됩니다.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합니다.
목조를 적극 활용해 목조 주택 6백 채 분량의 친환경 청사를 추구합니다.
시청 본관과 의회, 그 가운데 민원 업무동을 두고 각기 '중앙 정원'을 둔 이른바 '시민의 언덕' 설계!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중정에서 '소통의 장' 구현을 목표로 했습니다.
통합 청주시의 미래를 그려 나갈 새청사 설계 응모작들입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 과정은 청주시 공식 SNS로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반상철/청주시 총괄건축가 :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그런 면에 중점을 두고 추진을 하겠다 하는 것이 재공모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당선작은 내일(15일) 오전 발표됩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통합청주시 새 청사는 어떤 모습일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쟁쟁한 4개 응모작에 대한 최종 심사가 오늘(14일) 청주시 공식 SNS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가운데, 치열하게 진행됐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을 위한 대규모 휴게 마당, 아트리움을 가운데 두고 의회와 시청은 좌우 독립 공간으로 구성한 '청주 대청'.
도서관, 카페 등을 갖춘 '대청' 공간으로 시민을 끌어모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대지의 3/4 이상을 과감히 시민 공원으로 내어주고 본연의 업무 공간은 가장 단순한 형태에 압축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한 청사.
시민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대규모 도심 숲이 조성되고 최신 공법의 청사는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 올려 친환경 면모를 자랑합니다.
고층 업무동에서 잔디 광장까지 부드러운 처마로 연결됩니다.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합니다.
목조를 적극 활용해 목조 주택 6백 채 분량의 친환경 청사를 추구합니다.
시청 본관과 의회, 그 가운데 민원 업무동을 두고 각기 '중앙 정원'을 둔 이른바 '시민의 언덕' 설계!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중정에서 '소통의 장' 구현을 목표로 했습니다.
통합 청주시의 미래를 그려 나갈 새청사 설계 응모작들입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 과정은 청주시 공식 SNS로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반상철/청주시 총괄건축가 :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그런 면에 중점을 두고 추진을 하겠다 하는 것이 재공모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당선작은 내일(15일) 오전 발표됩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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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14 20:01:52
[앵커]
통합청주시 새 청사는 어떤 모습일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쟁쟁한 4개 응모작에 대한 최종 심사가 오늘(14일) 청주시 공식 SNS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가운데, 치열하게 진행됐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을 위한 대규모 휴게 마당, 아트리움을 가운데 두고 의회와 시청은 좌우 독립 공간으로 구성한 '청주 대청'.
도서관, 카페 등을 갖춘 '대청' 공간으로 시민을 끌어모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대지의 3/4 이상을 과감히 시민 공원으로 내어주고 본연의 업무 공간은 가장 단순한 형태에 압축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한 청사.
시민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대규모 도심 숲이 조성되고 최신 공법의 청사는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 올려 친환경 면모를 자랑합니다.
고층 업무동에서 잔디 광장까지 부드러운 처마로 연결됩니다.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합니다.
목조를 적극 활용해 목조 주택 6백 채 분량의 친환경 청사를 추구합니다.
시청 본관과 의회, 그 가운데 민원 업무동을 두고 각기 '중앙 정원'을 둔 이른바 '시민의 언덕' 설계!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중정에서 '소통의 장' 구현을 목표로 했습니다.
통합 청주시의 미래를 그려 나갈 새청사 설계 응모작들입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 과정은 청주시 공식 SNS로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반상철/청주시 총괄건축가 :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그런 면에 중점을 두고 추진을 하겠다 하는 것이 재공모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당선작은 내일(15일) 오전 발표됩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통합청주시 새 청사는 어떤 모습일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쟁쟁한 4개 응모작에 대한 최종 심사가 오늘(14일) 청주시 공식 SNS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가운데, 치열하게 진행됐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을 위한 대규모 휴게 마당, 아트리움을 가운데 두고 의회와 시청은 좌우 독립 공간으로 구성한 '청주 대청'.
도서관, 카페 등을 갖춘 '대청' 공간으로 시민을 끌어모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제시했습니다.
대지의 3/4 이상을 과감히 시민 공원으로 내어주고 본연의 업무 공간은 가장 단순한 형태에 압축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한 청사.
시민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대규모 도심 숲이 조성되고 최신 공법의 청사는 에너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 올려 친환경 면모를 자랑합니다.
고층 업무동에서 잔디 광장까지 부드러운 처마로 연결됩니다.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합니다.
목조를 적극 활용해 목조 주택 6백 채 분량의 친환경 청사를 추구합니다.
시청 본관과 의회, 그 가운데 민원 업무동을 두고 각기 '중앙 정원'을 둔 이른바 '시민의 언덕' 설계!
독립성을 보장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중정에서 '소통의 장' 구현을 목표로 했습니다.
통합 청주시의 미래를 그려 나갈 새청사 설계 응모작들입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 과정은 청주시 공식 SNS로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반상철/청주시 총괄건축가 :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그런 면에 중점을 두고 추진을 하겠다 하는 것이 재공모한 목표이기도 합니다."]
당선작은 내일(15일) 오전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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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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