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독립운동가 24명 발굴…유공자 포상 신청
입력 2023.12.14 (21:50)
수정 2023.12.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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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서훈을 받지 못한 경남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24명에 대해 유공자 포상신청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 꾸려진 자체 전담조직에서 388명의 독립운동기록을 찾아냈고, 이 가운데 밀양에서 만세시위를 한 박소수, 김성선 선생 등 24명의 구체적인 공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 꾸려진 자체 전담조직에서 388명의 독립운동기록을 찾아냈고, 이 가운데 밀양에서 만세시위를 한 박소수, 김성선 선생 등 24명의 구체적인 공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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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독립운동가 24명 발굴…유공자 포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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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4 21:50:09
- 수정2023-12-14 22:02:23
경상남도가 서훈을 받지 못한 경남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24명에 대해 유공자 포상신청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 꾸려진 자체 전담조직에서 388명의 독립운동기록을 찾아냈고, 이 가운데 밀양에서 만세시위를 한 박소수, 김성선 선생 등 24명의 구체적인 공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6월 꾸려진 자체 전담조직에서 388명의 독립운동기록을 찾아냈고, 이 가운데 밀양에서 만세시위를 한 박소수, 김성선 선생 등 24명의 구체적인 공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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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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