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허위 보고서 ‘어촌뉴딜 용역사’ 계약 해지 절차
입력 2023.12.14 (23:44)
수정 2023.12.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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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어촌뉴딜사업 허위 보고 의혹이 제기된 물치항 어촌뉴딜사업 용역사와 계약 해지를 추진 중입니다.
양양군은 주민 교육을 맡은 용역사가 교육 참여 인원을 조작하고 허위 보고서를 꾸미는 등 과업지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계약 해지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용역사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공무원 5명에 대해서는 훈계와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양양군은 주민 교육을 맡은 용역사가 교육 참여 인원을 조작하고 허위 보고서를 꾸미는 등 과업지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계약 해지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용역사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공무원 5명에 대해서는 훈계와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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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허위 보고서 ‘어촌뉴딜 용역사’ 계약 해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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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4 23:44:18
- 수정2023-12-15 13:54:47
양양군이 어촌뉴딜사업 허위 보고 의혹이 제기된 물치항 어촌뉴딜사업 용역사와 계약 해지를 추진 중입니다.
양양군은 주민 교육을 맡은 용역사가 교육 참여 인원을 조작하고 허위 보고서를 꾸미는 등 과업지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계약 해지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용역사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공무원 5명에 대해서는 훈계와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양양군은 주민 교육을 맡은 용역사가 교육 참여 인원을 조작하고 허위 보고서를 꾸미는 등 과업지시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계약 해지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용역사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공무원 5명에 대해서는 훈계와 주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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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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