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서울의 봄’ “극장가 구원투수” vs “단체관람 반대”
입력 2023.12.15 (07:01)
수정 2023.12.15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정말로 극장가에 봄을 몰고왔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부 학교들은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다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서울의 봄'을 둘러싼 소식들- 차례로 만나보시죠.
["오늘밤 승부처는 누가 먼저 전투병력을 서울로 진입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772만 명을 기록 중인 '서울의 봄'!
이러한 관객들의 발길은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 11월 국내 극장가 전체 매출액은 73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15.4% 늘었습니다.
또 11월 한국 영화 매출은 411억 원에, 관객 수는 432만 명 정도였는데, 이 중 절반이 '서울의 봄'의 매출과 관객들입니다.
영화가 기세를 몰아 천만 관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암초도 등장했습니다.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학교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벌인 건데요.
결국 학교들이 관람을 취소하며 사안은 일단락 되었지만 온라인상에선 이번 일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부 학교들은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다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서울의 봄'을 둘러싼 소식들- 차례로 만나보시죠.
["오늘밤 승부처는 누가 먼저 전투병력을 서울로 진입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772만 명을 기록 중인 '서울의 봄'!
이러한 관객들의 발길은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 11월 국내 극장가 전체 매출액은 73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15.4% 늘었습니다.
또 11월 한국 영화 매출은 411억 원에, 관객 수는 432만 명 정도였는데, 이 중 절반이 '서울의 봄'의 매출과 관객들입니다.
영화가 기세를 몰아 천만 관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암초도 등장했습니다.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학교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벌인 건데요.
결국 학교들이 관람을 취소하며 사안은 일단락 되었지만 온라인상에선 이번 일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서울의 봄’ “극장가 구원투수” vs “단체관람 반대”
-
- 입력 2023-12-15 07:01:34
- 수정2023-12-15 07:07:10
영화 '서울의 봄'이 정말로 극장가에 봄을 몰고왔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부 학교들은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다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서울의 봄'을 둘러싼 소식들- 차례로 만나보시죠.
["오늘밤 승부처는 누가 먼저 전투병력을 서울로 진입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772만 명을 기록 중인 '서울의 봄'!
이러한 관객들의 발길은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 11월 국내 극장가 전체 매출액은 73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15.4% 늘었습니다.
또 11월 한국 영화 매출은 411억 원에, 관객 수는 432만 명 정도였는데, 이 중 절반이 '서울의 봄'의 매출과 관객들입니다.
영화가 기세를 몰아 천만 관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암초도 등장했습니다.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학교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벌인 건데요.
결국 학교들이 관람을 취소하며 사안은 일단락 되었지만 온라인상에선 이번 일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부 학교들은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다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요.
'서울의 봄'을 둘러싼 소식들- 차례로 만나보시죠.
["오늘밤 승부처는 누가 먼저 전투병력을 서울로 진입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772만 명을 기록 중인 '서울의 봄'!
이러한 관객들의 발길은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 11월 국내 극장가 전체 매출액은 73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15.4% 늘었습니다.
또 11월 한국 영화 매출은 411억 원에, 관객 수는 432만 명 정도였는데, 이 중 절반이 '서울의 봄'의 매출과 관객들입니다.
영화가 기세를 몰아 천만 관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암초도 등장했습니다.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이 영화의 단체 관람을 추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학교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벌인 건데요.
결국 학교들이 관람을 취소하며 사안은 일단락 되었지만 온라인상에선 이번 일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