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입시비리 의혹’ 서울대 음대 교수 입건
입력 2023.12.15 (09:39)
수정 2023.12.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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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외부 심사위원 선정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서울대 음대 교수를 입건한 데 이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의 대학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대 음대 교수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당시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원으로 참여한 강원대, 울산대, 가천대 교수 3명의 대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당시 외부 심사위원 선정 절차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과외하던 학생들에게 점수를 높게 줘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입시비리 연루 혐의를 받는 교수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은 각각 강원대, 가천대, 울산대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30일에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숙명여대와 서울대 입시 비리 의혹에 같은 브로커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대 음대 교수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당시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원으로 참여한 강원대, 울산대, 가천대 교수 3명의 대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당시 외부 심사위원 선정 절차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과외하던 학생들에게 점수를 높게 줘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입시비리 연루 혐의를 받는 교수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은 각각 강원대, 가천대, 울산대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30일에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숙명여대와 서울대 입시 비리 의혹에 같은 브로커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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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입시비리 의혹’ 서울대 음대 교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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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09:39:20
- 수정2023-12-15 20:58:30
'음악대학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외부 심사위원 선정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서울대 음대 교수를 입건한 데 이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의 대학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대 음대 교수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당시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원으로 참여한 강원대, 울산대, 가천대 교수 3명의 대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당시 외부 심사위원 선정 절차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과외하던 학생들에게 점수를 높게 줘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입시비리 연루 혐의를 받는 교수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은 각각 강원대, 가천대, 울산대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30일에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숙명여대와 서울대 입시 비리 의혹에 같은 브로커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대 음대 교수 A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당시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원으로 참여한 강원대, 울산대, 가천대 교수 3명의 대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당시 외부 심사위원 선정 절차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과외하던 학생들에게 점수를 높게 줘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와 음대 사무실, 입시비리 연루 혐의를 받는 교수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 3명은 각각 강원대, 가천대, 울산대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30일에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숙명여대와 서울대 입시 비리 의혹에 같은 브로커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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