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학교폭력 피해 경험’ 1,840여 명 응답”
입력 2023.12.15 (19:41)
수정 2023.12.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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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과 5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1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1,840여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1.9%로 응답률은 지난해와 같고 학생 수는 110여 명 줄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피해 응답 비율이 높았고,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7.6%, 신체폭력 16.1%, 집단 따돌림 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1.9%로 응답률은 지난해와 같고 학생 수는 110여 명 줄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피해 응답 비율이 높았고,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7.6%, 신체폭력 16.1%, 집단 따돌림 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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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폭력 피해 경험’ 1,840여 명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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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5 19:41:24
- 수정2023-12-15 19:57:42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과 5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1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1,840여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1.9%로 응답률은 지난해와 같고 학생 수는 110여 명 줄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피해 응답 비율이 높았고,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7.6%, 신체폭력 16.1%, 집단 따돌림 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1.9%로 응답률은 지난해와 같고 학생 수는 110여 명 줄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피해 응답 비율이 높았고,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7.6%, 신체폭력 16.1%, 집단 따돌림 14.5%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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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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