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외국인 마약 공급 총책 구속
입력 2023.12.17 (21:48)
수정 2023.12.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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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로 불법체류 외국인 30대 A씨를 18개월 추적 끝에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마약매매로 붙잡힌 불법체류 외국인 20대 B씨에게 엑스터시 2백 정을 공급하는 등 광주와 대구, 경기도 등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며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A씨를 포함해 올해 7차례에 걸쳐 외국인 마약 사범 12명을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마약매매로 붙잡힌 불법체류 외국인 20대 B씨에게 엑스터시 2백 정을 공급하는 등 광주와 대구, 경기도 등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며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A씨를 포함해 올해 7차례에 걸쳐 외국인 마약 사범 12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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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외국인 마약 공급 총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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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7 21:48:39
- 수정2023-12-17 21:58:33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12/17/40_7843899.jpg)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로 불법체류 외국인 30대 A씨를 18개월 추적 끝에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마약매매로 붙잡힌 불법체류 외국인 20대 B씨에게 엑스터시 2백 정을 공급하는 등 광주와 대구, 경기도 등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며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A씨를 포함해 올해 7차례에 걸쳐 외국인 마약 사범 12명을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마약매매로 붙잡힌 불법체류 외국인 20대 B씨에게 엑스터시 2백 정을 공급하는 등 광주와 대구, 경기도 등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며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A씨를 포함해 올해 7차례에 걸쳐 외국인 마약 사범 12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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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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