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기준 위반’ 겨울 용품 47만 개 수입 차단

입력 2023.12.18 (18:16) 수정 2023.12.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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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겨울 성수기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지난달 안전성 집중 검사를 한 결과 안전 기준을 위반한 제품 47만여 개를 적발해 수입 차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적발된 제품 가운데 눈썰매 등 완구류가 30만여 개로 가장 많았고 가스라이터가 6만여 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완구류와 전기 손난로, 온열팩 등은 KC 인증을 받지 않아 적발됐고, 스노보드나 스키용품 등은 안전 표시를 허위로 하거나 표시 사항을 위반해 통관이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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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기준 위반’ 겨울 용품 47만 개 수입 차단
    • 입력 2023-12-18 18:16:44
    • 수정2023-12-18 1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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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겨울 성수기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지난달 안전성 집중 검사를 한 결과 안전 기준을 위반한 제품 47만여 개를 적발해 수입 차단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적발된 제품 가운데 눈썰매 등 완구류가 30만여 개로 가장 많았고 가스라이터가 6만여 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완구류와 전기 손난로, 온열팩 등은 KC 인증을 받지 않아 적발됐고, 스노보드나 스키용품 등은 안전 표시를 허위로 하거나 표시 사항을 위반해 통관이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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